구역성경공부 |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으리라 24 사무엘상 10장
신이 주신 소명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많은 청년들이 질문합니다: "그 일을 할 때 제 마음 속 깊이 기쁨이 있었어요." "모든 상황이 맞아 떨어져서 운명이 인도해 주신다고 생각했어요." "어린 시절 만난 스승이 제게 재능이 있다고 하셔서 하게 되었어요." "생계를 위해 시작했지만 저의 천직이라 믿기로 결심했어요." 크리스천 청년들은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을 따르고 싶어요 - 그 일이 무엇인지만 알 수 있다면. 열정과 재능을 주신 일이 바로 소명인가요? 아니면 여건을 허락하신 일일까요? 환경에 짓눌리지 말고 믿음으로 쫓아 가야 할까요? 아니면 지금의 환경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 생각하며 순응해야 할까요? 평생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이 질문은, 모더니즘을 ..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