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차
2016. 10. 26. 13:03ㆍ맛있는/마크로비오틱
바쁜 직장생활, 그것도 대기업 사장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언제 청귤로 손수 청을 담갔을까. 부지런한 친구의 사랑이 향기롭다. 달콤새콤하게 우러난 차를 마신 뒤에는 씹어먹을 수 있도록 얇게 저민 과육도 정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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