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카푸나 해변

2016. 11. 30. 15:26예쁜 /그림

엄마에게 무작정-막무가내로 비행기티켓을 사 주신 큰이모, 그리고 그러한 큰이모와 엄마를 모시고 뉴질랜드에 다녀온 사촌동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아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뉴질랜드 타카푸나 해변과 랑기토토 섬을 그렸다. 고마운 분들이 좋아하시던 바닷가를 서울 도심 한 복판의 집에서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며. 



'예쁜 >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의 부엌을 위하여  (1) 2016.12.08
촛불 삼킨 고래 - 제5차 광화문 촛불 집회  (1) 2016.11.30
초가을에 남아있는 작은 여름들  (1) 2016.10.06
Welcome Little Miss  (1) 2016.10.06
담을 타고 내려오는 인사  (1) 2016.10.06